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게티 빌라는 1954년, 미국 석유 재벌이자 미술 컬렉터 J 폴 게티(Jean Paul Getty·1892~1976)의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소재 자택에서 시작된 박물관이다. 게티는 세계 최고 부자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돈이 많았지만 악명 높은 구두쇠였다. 박물관 임원이 허락 없이 자동 연필깎이를 구입했다고 호통을 치고, 심지어 손자의 납치범과...
'칼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鮮칼럼] 제2의 6·29를 열망한다 (0) | 2025.04.04 |
---|---|
강경희 칼럼, 대한민국, 폭싹 속았수다 (1) | 2025.04.02 |
[朝鮮칼럼] '국가 원로'를 생각한다 (0) | 2025.03.31 |
[朝鮮칼럼] 핵 잠재력, 떠들수록 더 멀어진다 (0) | 2025.03.28 |
정우상 칼럼, 4050 김어준 세대 조공으로 올라간 70억 건물 (1) | 202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