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장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의 유서도 함께 발견했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장 전 의원은 10년 전 성폭력 혐의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장 전 의원을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밝힐...
미국 국방부가 최근 ‘임시 국가 방위 전략 지침’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 저지’를 최우선 ...
배우 김수현(37)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31일 기자회견에서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이 2015년 15세였던 고인과 교제를 시작해 6년간 만났다는 유족 측 주장이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처음 방송된 뒤 21일 만이다. 김수현 측이 주장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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