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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대행,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권영구 2025. 4. 1. 10:12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장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의 유서도 함께 발견했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장 전 의원은 10년 전 성폭력 혐의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장 전 의원을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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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7)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31일 기자회견에서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이 2015년 15세였던 고인과 교제를 시작해 6년간 만났다는 유족 측 주장이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처음 방송된 뒤 21일 만이다. 김수현 측이 주장하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