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단상

(영구단상)水滴穿石수적천석

권영구 2024. 8. 13. 12:35

 

 

 

 

水滴穿石수적천석...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보잘 것 없이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꾸준히 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파리 올림픽이 12일 오전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우리나라는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한다...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이다...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돌을 뚫을 수 있는 강인한 물방울이 되었기 때문이다...운동의 본질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있다고 한다...미약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끈기 있게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돌을 뚫을 수 있도록 물방울을 쌓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