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자신이 없었다...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 남자 펜싱 샤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한 선수가 한 말이다...그 선수는 예비선수로 함께 했는데 이번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인 출전의 기회가 주어져서 자신의 몫을 확실하게 했다는 것이다...그는 자신을 믿어주는 선배들에게 이겨 볼 테니 걱정 말라고 했고 그게 지켜져서 너무 좋다는 것이다...그 선수가 나름 의식적으로 한 말이라 생각되지만 이 말은 여러 의미를 포함하고 있을 것 같다...절대 질 수 없다는 것이다...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묻어나고 있다...무엇을 할 때 질 수 없다는 각오를 가지는 기술을 익히고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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