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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해리스 본격 무대로… 트럼프 대세론 주춤하는 걸까

권영구 2024. 7. 31. 14:16
김준의 맛과 섬
여름 장마가 끝나가니 기다렸다는 듯이 폭염과 태풍 소식이 들린다. 날씨만큼이나 몸이 꿉꿉하다. 옛사람들이 이즈음에 복달임이라는 비책을 꺼낸 이유가 있다. 복달임은 여름을 나기 위한 것도 있지만 가을 준비가 더 크다. 여름 잘 보낸 곡식이라야 가을에 튼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결실을 곳간에 담기 위해 복달임이 필요했다. 여름에 몸에 좋은 해산물로 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