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모음

[朝鮮칼럼] 박용진과 정봉주… ‘조금박해’의 수난사

권영구 2024. 3. 13. 10:56

 

 

 

 

김준의 맛과 섬
“아귀탕 한 그릇 주세요.” 이렇게 자신 있게 1인분을 주문할 수 있는 식당을 만나면 행복하다. 나 홀로 여행은 늘어나지만, 나 홀로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하물며 맛까지 좋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 식당을 찾아내고서도 주인 눈치를 보기 일쑤다. 그래서 아예 일행이 곧 온다며 2인분을 시키는 일도 적잖다. 1인분을 주문했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