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반려동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같이 산다고 해서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닙니다.다만, 감정을 공유하는 같은 입장이라는 것,상호적 감정교류라는 입장이라는 것.그들을 내가 입양했다는 생각보다는서로 마음이 통한 상호적 입양이라는 생각이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