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

공을 이루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권영구 2023. 1. 4. 11:05

 

제4568호 2023-01-04

공을 이루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지녔으면서도 더 채우려는 것은 그치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이든 가치가 있다고 해서 늘리고 늘려
넘쳐흐를 때까지 채우는 것은 그만두어야 한다.
칼을 갈고 또 갈면 오히려 날이 쉽게 물러지듯,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구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한들 이를 끝까지 지킬 수 없고,
부귀하면서 오만하면 스스로 화를 부른다.
- 노자

 

 

촌철활인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공을 이루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교만하면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자신을 과하게 드러내려고 하면 오히려 인정받지 못하고,
무리해서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상황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그 공을 인정받지 못하며,
거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 위에 서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