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66호 2023-01-02
행복은 과대평가 되었다
사람들이 약간의 불행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재화나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행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바꾸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예술, 사회, 과학 문명을 대표하는 걸작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불행을 치유하면서 이루어낸 성취의 산물이다.
- 토마스 차모르, ‘인재 망상’에서
촌철활인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은 뭔가를 바꿔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기가 쉽습니다.
행복과 불행 그 자체가 절대선, 혹은 절대악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중첩되어 있습니다. 행복 속에서 불행의 씨앗이 자라고,
불행 속에서 행복을 향한 꿈이 자랍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을 이루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0) | 2023.01.04 |
---|---|
찰스 다윈이 말년에 남긴 편지 (0) | 2023.01.03 |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위대해 질 수 있다 (0) | 2022.12.29 |
희망을 가지기 위해선 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0) | 2022.12.27 |
오늘을 가장 특별한 날로 만들어라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