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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의혹" "신기루 후보" 단일화 막판 펀치 주고받은 吳·安

권영구 2021. 3. 22. 11:53

"내곡동 의혹" "신기루 후보" 단일화 막판 펀치 주고받은 吳·安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막바지에 날선 네거티브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안 후보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언급하며 “...

 

 

박범계, 6000쪽 이틀만에? "호랑이 때려잡았다는 김일성 같네"

박범계 법무장관이 6000여쪽에 이르는 한명숙 수사팀의 ‘재소자 위증 교사 의혹’ 관련 기록을 직접 읽겠다고 처음 밝힌 날은 지난 15일이다. 그는 이날 서울고검에서 진행된 고검장...

 

박원순·조국·윤미향… 한국 인권·부패 지적한 美 국무부

미 국무부가 조만간 공식 발표할 2020년 국가별 연례 인권 보고서의 한국편에서 ‘표현의 자유 제약'을 ‘중요한 인권 문제'로 언급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구체적 사례로는 대북 전단 금지법과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법무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들이 언급됐다. 미 대외원조법에 따라 국무...

 

[23CM] 부동산 흙수저 특집, 2030은 왜 LH에 분노하나

 

文 지지율 34.1% 최저치… 서울선 국민의힘 38%, 민주 26%

 

윤석열 대선 지지율, 39% 최고치… 이재명 21% 이낙연 11%

 

윤석열 “거악에 침묵마라”… 사퇴 전 ‘美 검찰 전설’ 전기 배포

 

“몸 안 좋아 약국 간다 했더니 '콘돔 사러 가냐' 묻더라”

“쉬는 날에도 전화나 문자, 카톡하고, 프로필에 사진을 올렸는데 ‘몸매가 좋다’ ‘남자 직원들이 정신 못 차리겠다’라고 하더라고요.” “몸이 안 좋아 ‘약국에 다녀오겠다’고 했더니 대뜸 ‘콘돔 사러 가냐’고 물었어요.” “팀장이 ‘내가 오빠로 보여? 삼촌으로 보여?’ 자꾸 물었어요. (중략) ‘남친 없어? 남자는 많이 사...

 

진중권 “꼴값 떨어라”… '박원순 반전' 책 쓴 기자와 또 설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며 책을 낸 오마이뉴스 기자와 이를 비판하고 나섰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2일 온라인 상에서 재차 설전을 벌였다. 박 전 시장 재임시 서울시청을 출입했던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는 이날 자정 무렵 페이스북에 “박원순 사건 관련 라디오 인터뷰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