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없는데 건보료까지 내라니…" 은퇴자 2만명 공시가 쇼크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은퇴자 1만8000 명이 오는 11월부터 매달 건강보험료 평균 12만원을 새로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그동안 집 1채를 재산으로 갖고 있었고, 이 집 공시가가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아 자녀 건강보험에 이름을 같이 올릴 수 있었지만, 공시가가 오르면서 더 이상 이런 지위를 유지할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15일 ...
윤미향 부정 보조금, 판결 전 환수한다더니… 말 바꾼 여가부
여성가족부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정 수령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난 국가보조금에 대해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당초 여가부는 “법원 판결 전이라도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환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9월 검찰은 윤 의원을 업무상 횡령, 보조금 부정 수령 등 혐...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동시에 "아스트라 접종 중단"
참수부대 맞나요? 소총 이어 4000만원짜리 무인기 분실
일명 ‘참수부대’로 불리는 육군 제13특수임무여단이 최근 특수 작전용 초소형 무인기(UAV)를 분실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지난해 훈련 도중 총기를 분실한 데 이어 이번엔 수천만원대 무인기를 분실한 것이다. 육군에 따르면, 이 부대는 지난해 12월 운영자 양성을 위한 비행 훈련 도중 무인기 1대를 분...
윤희숙 "국민에게 투기 화살 돌린 文, 정신세계 어쩌면 좋나"
“현주엽이 장기판으로 때려, 몇십 바늘 꿰맨 선수도” 추가 폭로
스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학교폭력 의혹이 진실공방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최초 폭로자의 고교 농구부 동기라는 A씨는 15일 “고교 시절 현주엽에게 장기판으로 맞아서 몇십 바늘 꿰맨 선수도 있었다”며 추가 피해를 폭로했다. A씨는 현주엽의 휘문고 1년 선배인 서장훈이 이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면서 “장훈이형이...
미얀마 시위대, 중국공장에 방화… 反中으로 번진 그들의 분노
14일 오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라이다야 산업단지에 오토바이를 탄 수십 명이 나타났다.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손에 철봉, 도끼, 휘발유통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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