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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서 터져나온 목소리 "민주주의 4.0 멤버가 다 해먹고 있다"

권영구 2021. 2. 22. 11:01

靑서 터져나온 목소리 "민주주의 4.0 멤버가 다 해먹고 있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내 핵심 친노·친문 모임인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검찰 인사를 두고 신 수석과 갈등을 빚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당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 등 이른바 ‘검찰 개혁’의 총대를 멘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이 모두 이 모임 소속이다. 두 사람은 신 수석 사의 표명을 전후해 수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 내부에...

 

신현수 "난 동력 상실, 박범계 다신 안 봐"… 오늘 사퇴하나

친(親)정권 검사들을 유임·영전시킨 지난 7일 검사장급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과정에서 ‘패싱’돼 사표를 낸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퇴 결심을 굳힌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신 수석은 18일 연가를 내고 경기도 모처에 머물렀고, 22일 청와대로 출근해 최종 거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 수석은 2...

與 강경파 입김 작용하나… 文대통령 말이 자꾸 바뀐다

 

[朝鮮칼럼] 신현수 사태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대검 2인자 조남관 "중간간부 핀셋인사 안된다고 강력히 요청"

 

[단독] ‘목포의 딸’ 美영부인 측근으로… "모험 즐기는 질 바이든"

“(질 바이든 여사는) 항상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고 모험을 즐기는(adventurous) 보스예요. 그리고 정말로 남들을 돕고 싶어하죠.”지나 리(33) 백악관 대통령부인 일정 담당 국장은 18일(현지 시각) 인터뷰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지닌 바이든 여사를 ‘닥터 바이든’으로 부르며 이렇게 말했다. 20분 간의 전화인터...

 

뒤집힌 어선 속 ‘에어포켓’서 40시간 버텨 살았다

 

경북 경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선원 6명이 실종됐다. 이 중 1명은 뒤집힌 배 안의 ‘에어 포켓(air pocket)’에서 40시간을 버텨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에어 포켓은 선박이 뒤집혔을 때 선체 내부의 공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곳으로, ‘최후의 생명 공간’으로 불리는 곳이다....

 

"교내서 불륜 애정행각" 전북 초등 교사 靑 청원 사실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