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단독] 청와대 “원전 수치 뜯어 맞춰라” 산업부에 지시

권영구 2021. 2. 10. 11:12

 

[단독] 경북교육청, 조민이 부정수급한 동양대 연구비 환수한다

경북교육청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부정 수급한 연구비에 대한 환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딸인 조씨 계좌로 빼돌린 연구비를 되돌려 받겠다는 것이다. 야당은 “교육청 예산으로 집행되는 연구비 사기에 가담한 윤리의식으로 환자의 생명을 다뤄도 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실이 제출 받은 서면답변서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은 조씨가 부정 수급한 연구비를 환수 조치하겠다는 방침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경북교육청은...

 

 

[단독] 청와대 “원전 수치 뜯어 맞춰라” 산업부에 지시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2018년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원전(原電) 담당 고위 공무원에게 “월성 1호기를 당장 가동 중단 시킬 수 있도록 원전 관련 계수(係數·수치)를 뜯어 맞춰라. 한국수...

 

“정상적 엄마 많지 않아” 김종인, 정신질환 미혼모 위로발언 논란

 

서울시장 가상대결, 양자·다자 모두 박영선이 이긴다 [리얼미터]

 

 

찬성 56표 vs 반대 44표… 美상원, 트럼프 탄핵 심판 합헌 결정

미국 상원은 9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헌법에 합치되는 것인지에 대해 표결을 부쳤고 합헌 56표, 반대 44표가 나왔다. 표결에 앞서 퇴임 대통령도 탄핵 대상이 된다는 하원 탄핵소추위원...

 

제 2의 배민 나왔다… 토종 스타트업, 美 틴더에 1조9000억 매각

 

[朝鮮칼럼] 이념 과잉과 위선… 이러다 진짜 '범 내려온다'

 

청룡영화 여우주연상 품은 라미란 “저한테 왜 이러세요”

1990년대 대기업에 입사한 말단 여직원들의 애환을 따스하게 묘사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제41회 청룡영화상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최다 관객(475만명)을 동원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여우조연상(이솜)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