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12시간 만에 입장낸 심상정 “당대표가 가해자, 당 바닥부터 재점검”

권영구 2021. 1. 26. 11:48

"진보 먹칠한 정의당 이참에 해산하라" 강성 친문들 맹공격

“정의당은 징계 말고 고소·고발은 왜 안 하느냐” “진보 간판에 먹칠할 수 없다는 개똥 같은 자존심 세우는 것” 정의당이 25일 김종철 전 대표의 장혜영 의원 성추행 사건을 발표한 이후 친문(親文) 성향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강성 친문 지지자들이 정의당을 ‘저격’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논평에서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김원웅 광복회가 최재형상 가로채 추미애 줬다"

“최재형 선생도 당신 이름을 딴 상(賞)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받는 걸 좋아하시지 않을 겁니다.” 광복회가 25일 추미애 장관에게 ‘최재형상’을 준 데 대해 ‘(사)독립운동가 최...

 

등교중단 효과 없다? 커지는 ‘방역 사령탑’의 처신 논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등교 수업 중단 조치가 아동·청소년의 코로나 감염 차단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논문을 낸 것과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총리 등이 정 청장의 논문을 거론하며 ‘등교 수업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정 청장은 25일 “논문 결과에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우선접종 한다던 50~64세, 3분기로 밀렸다

 

이재용 옥중 메시지 “삼성은 가야할 길 계속 가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오전 삼성전자 사내 게시판에 “무척 송구하다.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거 같다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은 “제가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면서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확진자 줄어 출근 안해도 돼요" 전화 한통으로 잘린 간호사 8명

 

김종철, 노회찬의 비서실장… 장혜영은 연대 자퇴 후 영화감독

 

조은산 “여권 3인방, 자기네들끼리 세금 두고 피터지게 싸워”

 

구내식당 조리원 53명 뽑았더니 47명이 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