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먹칠한 정의당 이참에 해산하라" 강성 친문들 맹공격
“정의당은 징계 말고 고소·고발은 왜 안 하느냐” “진보 간판에 먹칠할 수 없다는 개똥 같은 자존심 세우는 것” 정의당이 25일 김종철 전 대표의 장혜영 의원 성추행 사건을 발표한 이후 친문(親文) 성향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강성 친문 지지자들이 정의당을 ‘저격’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논평에서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최재형 선생도 당신 이름을 딴 상(賞)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받는 걸 좋아하시지 않을 겁니다.” 광복회가 25일 추미애 장관에게 ‘최재형상’을 준 데 대해 ‘(사)독립운동가 최...
등교중단 효과 없다? 커지는 ‘방역 사령탑’의 처신 논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등교 수업 중단 조치가 아동·청소년의 코로나 감염 차단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논문을 낸 것과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총리 등이 정 청장의 논문을 거론하며 ‘등교 수업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정 청장은 25일 “논문 결과에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오전 삼성전자 사내 게시판에 “무척 송구하다.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거 같다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은 “제가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면서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확진자 줄어 출근 안해도 돼요" 전화 한통으로 잘린 간호사 8명
김종철, 노회찬의 비서실장… 장혜영은 연대 자퇴 후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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