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무서운 일이 벌어져… 586 운동권 독재의 길로”

윤석열 "국회 나가 소명하겠다" 출발했지만, 여당이 보이콧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국회가 출석을 요구한다면 응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부른다면)윤 총장이 응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이 응하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법사위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국회법에 따라 재적위원 4분의 1 이상이 요청하면 열기로 되어 있다”고 했다. 이는 윤 총장이...

• 두마리 토끼 노린 秋의 ‘尹 직무정지’ 카드
• 윤석열, 출근 않고 법적대응 돌입...“직이 아닌 민주주의 지킬 것”
• 與 “오후2시 공수처법 법사위 소위 처리” 野 “그 시간 대검서 진상 조사”

 

서울시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총 101명 코로나 확진"

文대통령, 채동욱 사태땐 “독하다, 무섭다”더니… 윤석열엔 침묵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 등과 관련해 침묵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2013년 채동욱 전 ...

• ‘秋사태'엔 계속 침묵 文, “서로 존중하는 세상 만들어간다”
• 채동욱 사퇴 때 민주당 “청와대 재가없인 불가능, 책임 묻겠다”

 

 

진중권 “무서운 일이 벌어져… 586 운동권 독재의 길로”

 

與 조응천 소신발언 "돌아오지 못할 다리 건너… 지금 이럴때냐"

 

서민, 전임 검찰총장들 향해 "침묵한다면 당신들도 공범"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초유의 직무 집행 정지가 이뤄진 데 대해, 25일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전임 검찰총장들을 언급하며 “그냥 침묵하기만 한다면 당신들도 윤 총장 이지메(집단 괴롭힘)의 공범”이라고 말했다.

 

직무정지에 급등하는 '윤석열 테마주', 덥썩 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