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이어 아내 멜라니아도 "트럼프, 승복해야"… 이혼설까지 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대선 패배를 인정하라는 내부 조언 대열에 합류했다고 CNN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한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선거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평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결과에 승복하기를 주장하고 있다. 멜라니아가 종종 트럼프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았듯 이번에도 역시 트럼프에 맞서고 있다는 것이다.앞서 CNN은 7일 최대 실세인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선거 결...
부시도 바이든 축하 성명 "대선은 공정했고 결과는 분명"
트럼프의 여유? 패배에도 이틀째 골프장, 지지자엔 '엄지 척'
미국 대선이 끝난 이후 첫 주말,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고,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평소처럼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 8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P),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출발해 자신 소유의 버지니아주(州) 스털링 트럼...
美CSIS 소장 "北이 핵신고 안하는데 바이든이 대화? NO"
3차례 방한…DJ와 넥타이 바꿔 매고,
손녀와 DMZ 방문도
트럼프 패배에 축배 든 조카
"삼촌은 승복 대신 복수할 것"
바이든의 셰퍼드 '견생역전'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펫
승리연설서 "치유·통합이 내 소명" 바이든, 코로나TF부터 꾸린다
트위터, 트럼프 '특별대우' 박탈
가짜뉴스땐 계정 중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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