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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야당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쇼”

권영구 2020. 10. 26. 13:43

추미애, 야당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야당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시오”, “뭐라 하겠습니까”라며 사퇴를 거부했다.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 수행을 잘하는 반면, 추 장관은 직무 수행을 못한다는 답변이 더 많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다. 이에 추 장관은 “대단히 송구하고요, 더 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장 의원이 “사퇴하라는 데 동의하시느냐”고 하자, 추 장관은 “뭐라고 하겠습니까”라며 사퇴를 거부했다.이어 장 의원이...

 

추미애 "윤석열, 정치 중립 지켜야할 검찰총장… 선 넘었다"

 

[단독] 나라에 낼 돈 130억인데… 조국 모친 “전재산 9만원”

조국 전 법무장관의 모친이 최근 법원의 재산명시 명령에 따라 제출한 재산 목록에서 전(全) 재산을 예금 9만5819원뿐이라고 밝힌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조 전 장관 일가(一家)가 사실상 ‘채무를 변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

 

 

"고인 모독 말라더니, 이건희 깎아내려" 이낙연에 분노 댓글 폭주

 

 

제 2의 구하라 엄마 같네… 딸 죽자 28년만에 나타나 "재산 달라"

 

"석열이 형! 의로운 검사"라던 박범계, 지금은 "사람이 변했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람이 바뀌었다. 변했다’라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이 과거 윤 총장에게 “의로운 검사인 석열이 형”이라며 칭찬했다가 태도를 바꿨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힌 것이다.

 

“누가 애 엄마냐, 옷 벗어라” 카타르 공항서 알몸 검사 논란

 

"마스크 썼어도 우월하네" 이건희 장례식장, 손녀딸에 시선 집중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온 이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크를 써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지만 또렷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드러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월한 유전자가 입증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박상기 "조국 선처 부탁 안 했다… 윤석열, 참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