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가족이 죽어도 김정은이 계몽군주냐" 유시민에 네티즌 폭발
북한이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해놓고 뒤늦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서서 “미안하게 됐다”고 사과하자, 여권 인사들은 “계몽군주 같다” “통크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제정신이 아니다” “유가족 앞에서도 그말을 할 수 있겠느냐”며 분노했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5일 유튜브 생중계를 하던 도중 김정은이 청와대에 통지문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우리가 바라던 것이 일정 부분 진전됐다는 점에서 희소식”이라며 김 위원장을 “계몽군주 같다”고 했다. 함께 출연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통 큰 측면이 있다”고 했다. 유 이사장과 정 수석부의장 모두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친문 인사다. 여권에서는 영향력있는 두 사람이 김정은을 치켜세운 것이다.
뭐? 미국에 이런 법이… 트럼프, 백악관에 4년 더 있을 수도
구명조끼 입었는데 시신 안보이더라?… 앞뒤 안맞는 北해명
연락채널 끊겼다더니...‘친서 라인’ 있는데 국민 구하기엔 안썼다
“평소엔 맞다가 밥주니 꼬리 흔드나” 북한 통지문에 성난 민심
최초 보고 후 대면 보고 사이…靑 ‘文대통령 10시간’ 이틀째 침묵
'패션의 자존심' 프랑스 CEO가 임영웅 선택한 이유는
조국흑서팀 “국민 총살돼도 대통령은 아카펠라, 모든게 위선”
“(북한에 피살된 공무원에 대한) 보고를 처음 청와대가 받았을 때, 그분은 아직 살아 계셨다. 대통령이 북한에 즉시 연락해 ‘우리 국민에게 절대 손대서는 안 된다’ 해야 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자고...
“軍이 秋 아들 구하는 노력 절반만 했어도 北 만행 막았을 것”
[단독] 총리 지시 3개월 지나도 다주택 처분하지 않는 강경화
세계 휩쓴 40년 만의 ‘반중 물결’ 文 정부만 역주행한다
만행이라더니...김정은 “미안” 한마디에, 文정권은 반색했다
北과 비공식 라인은 멀쩡했지만… 활용할 생각 안한 靑·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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