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왜 그렇게 살았을까

권영구 2013. 3. 20. 09:38

왜 그렇게 살았을까

 

왜 그렇게 살았을까   나를 찾아 떠나는 3일간의 가치 여행

정진호 지음  IGMbooks | 2013.01.11

 

 

<책소개>

아직도 불안한 당신, 진짜 어른이 되고 싶은가요?

나를 찾아 떠나는 3일간의 가치 여행『왜 그렇게 살았을까』. 현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교수 겸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3년 전 직장인을 위한 처세 비법서 《일개미의 반란》으로 서점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저자 정진호가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숨 한번 크게 쉬지 못하고 있는 기성세대인 3040세대들을 위해 진짜 인생을 위한 30가지의 핵심가치를 제시하였다.

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우화와 신화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깨닫게 해준다. 더불어 삶의 이정표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진단해주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을 알려준다. 기성세대들이 새롭게 비전을 세우고, 일상에서 패배하지 않는 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목 차>

프롤로그 아직도 불안한 당신, 진짜 어른이 되고 싶은가요?
인트로 삼천포로 빠진 우리의 인생

PART 1.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01 행복_늘 영화처럼 살 줄 알았다고?
02 명예_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지 마라!
03 존중_당신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어라!
04 정직_내가 나를 지켜본다는 것
05 순수_참고 또 참으면 복이 올까?
06 책임_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07 긍정_자신을 더 칭찬하라!

PART 2. 직장과 사회
01 신뢰_의심하는 병이 관계를 망친다
02 신중_조바심이 실수를 부르고, 안일함이 실패를 부른다
03 예의_싸가지가 밥 먹여 줄까?
04 공정_잘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지 마라!
05 쾌락_머뭇거리지 말고, 참지 말고 욕망하라
06 충성_복종과 순종이 충성이라고?
07 노력_똑같이 노력해도 결과가 왜 다를까?
08 시간_미루고 또 미루면 결과는 더 나빠진다
09 나눔_나눠 주고 싶어도 나눠 줄 게 없다고?

PART 3. 가족과 사랑
01 배려_가까운 사람이 더 큰 상처를 준다
02 용서_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있을까?
03 부부애_사랑은 사라지고 희생이 남는다
04 대화_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없을까?
05 효도_반드시 심청이가 될 필요는 없다
06 조화_일과 가족,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 것인가?

PART 4. 미래와 꿈
01 부_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법
02 창조_감은 감나무에서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03 열정_나이와 열정은 반비례한다?
04 리더십_수평적 리더십을 요구하는 시대
05 지식_당신도 선무당이 될 수 있다!
06 인내_마지막에 남는 자가 승리한다
07 능력_인생을 도박하듯 살지 않으려면
08 도전_머뭇거리다가 인생을 끝내려는가?

PART 5. 자기가치경영 - 내 삶에 꼭 필요한 사명, 비전, 핵심가치
01 자기가치경영(Value)_내 인생을 경영하자
02 사명(Mission)_내가 사는 이유는 알고 살아가자
03 비전(Vision)_남들이 만든 성공의 기준을 버리자
04 핵심가치(Core Value)_원칙과 기준이 있는 사람이 되자

PART 6. 자기가치경영 워크숍
01 나의 역사 돌아보기
02 나의 사명 만들기
03 나의 비전 만들기
04 나의 핵심가치 만들기
05 조직의 가치관과 연결시키기
06 나의 가치관을 실천하는 새해특집 만들기

에필로그 온종일 일하며 사는 당신에게 드리는 다섯 가지 질문

 

 

<출판사 서평>

진짜 나와 만나면 그때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가짜 어른에서 진짜 어른으로 180도 변신하게 해주는
30가지 핵심가치와 현실 극복 리얼 스토리!


최근 몇 해 동안 토크 콘서트가 열풍이었다. 안철수와 박경철, 김제동 등은 대학 캠퍼스를 돌며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들을 위로했고, 김난도 교수는『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외치며 어깨가 처진 청춘들을 다독여주었다. 하지만 이들 못지않게 위로가 필요한 이들이 있다.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인 3040세대는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숨 한번 크게 쉬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하우스 푸어들은 매달 이자 내기에 빠듯하고, 하우스 푸어가 아니더라도 비싼 물가에 높은 사교육비를 충당하느라 본인을 위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일은 오르지 못할 나무가 되었다.
주로 기업체를 돌며 가치관경영 강의를 해온 저자는 이런 현실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가치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이 안타까웠다. 수많은 기성세대들이 ‘내가 어디에 있고, 왜 살아가는지?’란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지도 못하고, 세월의 흐름에 내맡긴 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저자는 옛이야기들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우화와 신화, 위인들의 유명한 일화들 가운데 지금 방황하는 기성세대들의 삶을 현명하게 이끌어주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담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발굴해 소개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에는 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우화와 신화들이 30가지 소개되어 있고, 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삶의 이정표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진단해주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을 정립시켜준다. 독자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롭게 비전을 세우고, 일상에서 패배하지 않는 강한 마인드를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더 이상 고민을 토로할 스승도 없고, 배우자와도 바닥 저 아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으며, 진짜 위로와 진짜 충고를 해줄 마땅한 동료도 없는 기성세대들에게 위로 이상의 혜안을 전해주는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사는 게 힘들다고? 사는 게 재미없다고?
주위를 돌아보라. 당신도, 당신 친구도 사는 게 재미없고, 살아가는 이유도 모르면서 그저 앞만 보고 달린다. 술 한잔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지만, 그 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맹목적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살다보니 나이 서른이 되고, 그렇게 달리다 보니 마흔이 되고, 어영부영 훌쩍 오십 가까이 되어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이 폐부 깊숙이 파고든다. “내가 잘살고 있는 걸까?”
어른이 되면 모든 게 명확해지고, 안정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당장 메워야 할 신용카드 결제 금액도 문제지만, 앞날은 더 걱정이다. 미래가 희망으로 다가오지 않고, 감당해내기 힘든 숙제처럼 느껴진다. 이런 고민과 생각이 깊어지면 우울한 상태로 빠져들고, 때로는 요즘 말로 ‘멘붕’에 빠지기도 한다. 어린 자식들이 의지하는 아빠 엄마, 남들이 보기에는 의연한 어른이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피한다. 자신이 직면한 문제가 단순히 생활의 피로와 곤란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정서, 정체성에 대한 문제인 줄 알면서도 솔직하게 자신과 대면하는 길을 피하고 만다. 사는 게 힘들고, 재미없다고 느껴진다면, 자신이 어른 노릇을 하는 가짜 어른이라고 여겨진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정답은 바로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자신을 잃어버렸다면 일상을 살아가는 나 자신은 누구란 말인가? 그건 허깨비다. 당신의 허깨비가 당신 노릇을 하며 아침에 깨어나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서 잠이 드는 것이다.

허깨비처럼 살지 않으려면 당신 삶의 핵심가치를 되찾아라!
사람은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까지 방황을 한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동안은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해 부모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뒤에도 여전히 방황하는 이들이 많다. 그건 여전히 삶의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부유하기만 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모두 바칠 것이고, 사랑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 것이다. 그런데 이도저도 아닌 이들, ‘행복’에 대한 관점조차 없는 이들은 불행하다.
저자는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가치를 30가지로 꼽았다.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가치로 행복, 명예, 존중, 정직, 순수, 책임, 긍정을 꼽았고, 직장과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가치로 신뢰, 신중, 예의, 공정, 쾌락, 충성, 노력, 시간, 나눔을 꼽았으며, 가족과 사랑을 위한 핵심가치로는 배려, 용서, 부부애, 대화, 효도, 조화를 꼽았다. 그리고 희망찬 미래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핵심가치로 부富, 창조, 열정, 리더십, 지식, 인내, 능력, 도전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효도’라는 핵심가치를 설명하며 먼저 그리스 신화 중 ‘안티고네와 오이디푸스’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이디푸스를 향한 안티고네의 지극한 효성을 칭찬한다. 하지만 지금 한국 사회의 30~40대들이 안티고네나 심청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럼 효자, 효녀가 되고 싶지만 그럴 여건이 안 되어 고민하는 대다수의 30~40대들은 어떻게 효도를 해야 하는 걸까? 저자는 현실적인 방안을 찾으라고 충고한다. ‘효도’라는 핵심가치를 자신의 것으로 명확히 정립하고, 실천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효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세워보길 권한다. 이렇듯 저자가 열거하는 핵심가치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다보면 자신의 삶이 좀더 명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은 인생의 혼돈을 끝내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다.

미래는 불안하지 않다! 의심하지 말고 비전을 세워라
저자가 그토록 핵심가치를 강조하는 것은 가짜 어른인 채로 인생을 방치하는 이들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자기 인생 방치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생의 종착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인생의 비전이 필요한 이유는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목적지가 분명해야 이것이 올바른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싸워야 할 것인지, 참아야 할 것인지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일을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할지도 알 수 있습니다. 목적지가 없다면 어떠한 결정도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미래를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단순히 위로하고 다독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한 진짜 어른이 되고 난 후, 삶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할지 알려준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실천해야 할 일들을 ‘사명’이라고 말하고, 계획하는 미래의 희망을 ‘비전’이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사명과 비전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어른인 척하는 가짜 어른들에게 성인식을 치러주는 책이다.

 

 

<책속으로>

ㆍ누군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적개심이 생깁니다. 돈이든, 능력이든, 어떤 특정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든 조직 안에서 부당하다고 느끼는 이가 생기게 되면 그 조직은 서서히 균열이 생깁니다. 직장 내에서 꼭 상사의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다른 이를 평가하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잘못 말한 한마디로 인해 다른 이들로부터 ‘공정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평가받을 수도 있습니다. 과감하게 누군가를 비판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는 사람들 간의 관계와 분쟁에서 적절한 입장을 취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이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면 안 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_PART 2 직장과 사회 / 04 공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지 마라!

ㆍ프랑스 어느 마을에 사는 한 아이가 아버지에게 돈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유리 조각을 찾아 아이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이 유리 조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아라!”
아이는 유리 조각을 눈에 갖다 대고 창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그대로 다 보이는걸요.”
아버지가 유리 조각에 은을 칠한 뒤, 다시 건네주었습니다.
프랑스 어로 은은 돈과 같은 단어로 쓰입니다.
은으로 칠한 유리 조각은 거울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그것을 들여다보더니 말했습니다.
“제 얼굴이 보여요.”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돈은 바로 그렇단다. 너 자신만을 보게 만들지.”
_PART 4 미래와 꿈 / 01 부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법

ㆍ‘감이 떨어졌다!’는 표현을 듣는 순간, ‘나도 이제 늙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늙지 않고, 감이 떨어지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책과 담을 쌓지 않고, 꾸준히 독서를 해야 합니다. 최근 지하철의 풍경은 과거와 아주 달라졌습니다. 책을 읽는 이들을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거나, 동영상을 재생해서 보거나, 음악을 듣습니다. 새로운 기기와 매체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런 새로운 기기들을 통해 생산되고 소비되는 정보들은 대개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속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빠져 나가버리는 정보들입니다.
_PART 4 미래와 꿈 / 04 리더십 수평적 리더십을 요구하는 시대

ㆍ코끼리가 가까이 다가오자, 쥐는 겁도 없이 다가가서 코끼리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코끼리야, 이건 불공평해. 넌 별 능력도 없으면서 사람들한테 환영받잖아. 네가 나보다 뭘 잘하는지 보여줘 봐.”
코끼리는 귀찮아하며 제 갈 길을 가려 했습니다. 그때 어디에선가 고양이 한 마리가 달려와서 쥐에게 덤벼들려고 했습니다. 쥐는 깜짝 놀라서 달아나려 했지만 무서워서 옴짝달싹 할 수가 없었지요. 그 순간 코끼리가 커다란 발로 고양이를 쿵 밟았습니다.
“봤지?”
코끼리는 쥐를 향해 한마디 하고 제 갈 길을 갔습니다.
_PART 4 미래와 꿈 / 04 능력 인생을 도박하듯 살지 않으려면

ㆍ대부분 사람들은 너무 바쁘고 힘들어 삶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생각 없이 살다가 덜컥 큰일이 생기면 ‘왜 그렇게 살았을까’ 후회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10%는 인생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정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아주 성공한 사람들의 3%는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들이 이룬 성공이 나머지 사람들이 이룬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0.1% 사람은 자기가 기록한 것을 정확히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행복한 인생을 산 사람들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성공한 사람을 넘어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_PART 6 자기가치경영 워크숍

 

 

<저자소개>

저자 : 정진호
저자 정진호(IGM세계경영연구원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는 3년 전 직장인을 위한 처세 비법서『일개미의 반란』을 펴내어 서점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솝 우화를 통해 강호 무림과 같은 직장에서의 생존 방법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조언한 저자는 그 후 3년 동안 한국중소기업경영혁신협회, 코넥스솔루션, 휴맥스, 리딩투자증권, 타이어뱅크, 삼익악기, 세종병원 등의 기업에서 조직의 가치관 컨설팅을 수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성세대들이 자신의 갈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목도했으며, 이들 3040 세대를 위한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고민을 했다. 매서운 살기가 감도는 강호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공과 내공을 두루 겸비해 절대 고수가 되어야 하는 법. 저자는 세상을 꿰뚫는 통찰력과 마음의 고요를 유지하는 평상심, 그리고 누구도 갖지 못한 자신만의 필살기를 갖출 때 강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고, 독자들의 두뇌와 마음을 단련시켜 그들 모두를 실전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는 고수로 키우고 싶었다고 한다. 현재 IGM세계경영연구원에서 교수 겸 가치관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자신의 삶을 이끄는 핵심가치들을 바로 세우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이 수행해야 할 미션과 추구해야 할 비전을 다시 바로잡을 때 인생과 생활의 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온라인판에 연재한 칼럼과 블로그, 온라인 카페에 연재한 글 가운데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야기를 다듬고 재구성해 선보인 이 책에는 강호 무림에서 온갖 비기를 연마해온 저자의 진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주화입마를 당해 신음하는 독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비서秘書이다.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지 않는 차이  (0) 2013.03.29
정형기 박사의 ‘네 인생을 성형하라’   (0) 2013.03.26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0) 2013.03.18
상실의 시대   (0) 2013.03.15
소통이 인맥이다  (0)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