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성공 10계명(The 10 Commandments of Steve) [허준혁노트]
스티브 잡스..그가 어떤 창조적 과정속에서 천재성을 나타냈는지를 알려주는 스티브 잡스의 10계명이 뉴스위크 자매지 더데일리비스트에 공개됐다.
1. 완벽해져라(Go for perfect) : 잡스는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아이팟(iPod)이 첫출시되기전날 애플직원들은 이어폰 잭을 교체하느라 밤을 새워야했다. 이어폰을 꽂을 때 '딸각'하는 느낌이 나지않았기 때문이다.
... 2. 전문가에 도움을 구하라(Tap the experts) :잡스는 이름난 건축가 아이 엠 페이(I. M. Pei·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설계자)를 영입해 컴퓨터 시스템 ‘넥스트(NeXT)’의 로고 디자인을 맡겼다. 또 잡스는 어패럴 소매 대기업 갭(GAP)의 대표 미키 드렉슬러(Drexler)를 이사로 영입, 애플 제품 전용 판매 공간인 ‘애플 스토어’의 혁신을 가져왔다.
3. 냉혹한 판단을 해라(Be ruthless) : 잡스는 성공을 위해 과감하면서도 무자비한 결단력을 보여왔다. 그가 만든 제품이 기존 제품을 뛰어넘을 때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1세대 PDA로 불리는 팜파일럿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았지만, 결국 휴대전화가 PDA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술자들을 대거 아이팟 제품 개발에 투입하기도 했다.
4. 소수의 의견에 연연하지 마라(Shun focus group) : 잡스는 “사람들은 당신이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에 그는 견본품이 나오면, 실제를 이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다가 몇 달 동안이나 써봤다.
5. 연구를 멈추지 마라(Never stop studying) : 애플의 브로셔를 초반에 제작할 당시, 잡스는 일본 소니 브로셔의 글자 폰트와 레이아웃, 종이의 무게까지 분석했다. 처음 맥 컴퓨터의 케이스 디자인을 구상할 때에는 그는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이탈리아나 독일 명차들의 외형 디자인을 연구하기도 했다.
6. 단순화하라(Simplify) : 잡스의 디자인 철학은 ‘끊임없이 단순화하라’였다. 그는 아이팟 디자이너들에게 전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튼을 없애라고 지시했다. 디자이너들은 불평했지만, 아이팟의 상징이 된 원형스크롤이 탄생했다.
7. 비밀을 지켜라(Keep your secrets) :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애플에 대한 얘기 자체를 하지 마라. 잡스의 ‘비밀주의’는 소비자들이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의 신제품 발표는 언제나 화젯거리가 됐다.
8. 조직은 작게 꾸려라(Keep teams small) : 애초에 매킨토시를 개발하는 팀은 100명이었다. 누군가 101번째로 고용된다면, 이사람을 위해 누군가는 짐을 싸서 나가야 했다. 잡스는 자신의 직원 100명의 이름을 다 외울 수 있었다.
9. 채찍보다 당근을 많이 줘라(Use more carrot than stick) : 잡스는 무시무시한 상관이었지만, 그의 카리스마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수 없게 했다. 그의 열정 때문에 매킨토시(Mac) 개발팀 직원들은 3년간 주당 90시간을 일하는 강행군을 했고, 세계적 히트상품인 매킨토시를 탄생시켰다.
10. 견본품도 최고로 만들어라(Prototype to the extreme) : 잡스는 견본품도 전력을 다해 만들도록 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애플 스토어 등과 같은 것도 애플 본사 근처 창고에서 1년여 시간을 투입해 견본 매장을 만들어보도록 했다. 이 견본 제품이나 매장들이 합격점을 따야, 드디어 어떤 프로젝트든 시작될 수 있었다.더 보기
스티브 잡스..그가 어떤 창조적 과정속에서 천재성을 나타냈는지를 알려주는 스티브 잡스의 10계명이 뉴스위크 자매지 더데일리비스트에 공개됐다.
1. 완벽해져라(Go for perfect) : 잡스는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아이팟(iPod)이 첫출시되기전날 애플직원들은 이어폰 잭을 교체하느라 밤을 새워야했다. 이어폰을 꽂을 때 '딸각'하는 느낌이 나지않았기 때문이다.
... 2. 전문가에 도움을 구하라(Tap the experts) :잡스는 이름난 건축가 아이 엠 페이(I. M. Pei·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설계자)를 영입해 컴퓨터 시스템 ‘넥스트(NeXT)’의 로고 디자인을 맡겼다. 또 잡스는 어패럴 소매 대기업 갭(GAP)의 대표 미키 드렉슬러(Drexler)를 이사로 영입, 애플 제품 전용 판매 공간인 ‘애플 스토어’의 혁신을 가져왔다.
3. 냉혹한 판단을 해라(Be ruthless) : 잡스는 성공을 위해 과감하면서도 무자비한 결단력을 보여왔다. 그가 만든 제품이 기존 제품을 뛰어넘을 때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1세대 PDA로 불리는 팜파일럿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았지만, 결국 휴대전화가 PDA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술자들을 대거 아이팟 제품 개발에 투입하기도 했다.
4. 소수의 의견에 연연하지 마라(Shun focus group) : 잡스는 “사람들은 당신이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에 그는 견본품이 나오면, 실제를 이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다가 몇 달 동안이나 써봤다.
5. 연구를 멈추지 마라(Never stop studying) : 애플의 브로셔를 초반에 제작할 당시, 잡스는 일본 소니 브로셔의 글자 폰트와 레이아웃, 종이의 무게까지 분석했다. 처음 맥 컴퓨터의 케이스 디자인을 구상할 때에는 그는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이탈리아나 독일 명차들의 외형 디자인을 연구하기도 했다.
6. 단순화하라(Simplify) : 잡스의 디자인 철학은 ‘끊임없이 단순화하라’였다. 그는 아이팟 디자이너들에게 전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튼을 없애라고 지시했다. 디자이너들은 불평했지만, 아이팟의 상징이 된 원형스크롤이 탄생했다.
7. 비밀을 지켜라(Keep your secrets) :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애플에 대한 얘기 자체를 하지 마라. 잡스의 ‘비밀주의’는 소비자들이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의 신제품 발표는 언제나 화젯거리가 됐다.
8. 조직은 작게 꾸려라(Keep teams small) : 애초에 매킨토시를 개발하는 팀은 100명이었다. 누군가 101번째로 고용된다면, 이사람을 위해 누군가는 짐을 싸서 나가야 했다. 잡스는 자신의 직원 100명의 이름을 다 외울 수 있었다.
9. 채찍보다 당근을 많이 줘라(Use more carrot than stick) : 잡스는 무시무시한 상관이었지만, 그의 카리스마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수 없게 했다. 그의 열정 때문에 매킨토시(Mac) 개발팀 직원들은 3년간 주당 90시간을 일하는 강행군을 했고, 세계적 히트상품인 매킨토시를 탄생시켰다.
10. 견본품도 최고로 만들어라(Prototype to the extreme) : 잡스는 견본품도 전력을 다해 만들도록 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애플 스토어 등과 같은 것도 애플 본사 근처 창고에서 1년여 시간을 투입해 견본 매장을 만들어보도록 했다. 이 견본 제품이나 매장들이 합격점을 따야, 드디어 어떤 프로젝트든 시작될 수 있었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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