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 자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대해서

어떤 생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에서 접하고 있는 것인지

느끼려고 한 적이 있습니까?

 

기뻐해 줄 것인가.

즐거워해 줄 것인가.

이 정도의 제품으로 충분한 것인가.

디자인적으로 받아 들여 줄 수 있을 것인가.

등등과 같은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 반응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고객의 명확한 감정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객과 만나서

피부로 느끼는 것이나

고객 소리의 반응에서

고객의 감정을 헤아리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실제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신의 감수성이 없으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그 점을 잘못 파악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현장에서 실제로 느끼는

실감(實感)이 일을 성공시킬지의 여부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