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직이나 회사에도 그 나름의 규칙은 있다
회사에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전에 다녔던 회사 또는 다른 회사와
비교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에게 불편한 것에
대해서만 비교를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 한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나 회사에도 그 나름의
규칙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에 자신을 맞추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어떤 조직 또는 회사에 들어가서
비즈니스를 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 곳을 잘 모르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능숙하지도 않습니다.
그 곳에 들어가면 그 세계를 알고
그 세계에 맞추지 않으면
비즈니스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곳에 맞추려면 맞추려고 하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저절로 맞춰지지는 않습니다.
종전까지와 같은 것만으로는
그 곳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스타일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세계인 그 곳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게 되려면
자신의 생각을 그 세계의 규칙에
융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맞춘 새로운 비즈니스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으면 필요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맞출 것은 맞추고
맞추기 어려운 부분은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분위기에 빨리 익숙해지고
즐겁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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