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잘사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생기면
버리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잘 사는 거라고 합니다.
못사는 사람들은 손에 들어온 것을
쉽게 버리기 때문에 그들의 복이
다 날아가 버린다고 합니다.
나이 든 사람은 한 번쯤 들어 본 말일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말을 알면서도 성격적으로
쉽게 잘 버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것, 사용하지 않는 것.
필요한 것, 필요 없는 것.
버리는 것, 버리지 않는 것.
중요한 것은 어떤 분야에서든
정리 정돈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모으거나 모아두는 것은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두거나 컴퓨터에 저장해두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정말로 필요한지,
사용하려고 하는 것일지의 여부는 별도입니다.
버리는 것이 없으면 쌓여가기만 하고
수습(收拾)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필요 없는 것이나 사용하지 않은 것을
버리지 않으면 정말로 필요한 것이나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을 보관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정말로 필요 없는 것,
사용하지 않는 것은 버려야 합니다.
평소 정리 정돈을 생활화하고
그렇게 하려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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