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확대와 효율화
사업을 크게 합니다. 규모를 확대합니다.
그래서 매상을 크게 합니다.
이 같은 발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10개 만들던 것을 같은 시간에 20개를 만듭니다.
100개 팔고 있던 것을 200개를 팝니다.
규모의 확대는 이익의 확대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규모를 확대해도
이익이 거기에 따라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작은 규모의 것을 그대로 확대해도
효율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중요합니다.
같은 수준의 효율을 유지할 수 없으면
이익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익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이익을 더 많이 내기 위해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단순히 확대라고 하는 발상 이외에
효율화라는 또 다른 어프로치가 필요합니다.
이런 발상이 없으면 같은 수준의 효율을
유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익 또한 증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
'희망담은 경영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자의 혁신은 현장의 소리로부터 (0) | 2011.04.03 |
---|---|
경영의 기본은 무엇인가 (0) | 2011.03.28 |
고객과의 신뢰관계 (0) | 2011.03.04 |
품질우선의 의미 (0) | 2011.01.13 |
사장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0) | 201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