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B 아름다운 묵상

믿음은 두려움의 치료제입니다.

권영구 2009. 2. 25. 09:02
믿음은 두려움의 치료제입니다.

나의 믿음이란 어떠하더라도
결코 근심하지 않는 것이다.
-듀위-

 

강하다는 것은 네가 아무리 지쳐 있더라도 산꼭대기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을 의미한단다.
그 한 걸음 한걸음이야말로 너를 산꼭대기로,
다음 해돋이의 광명으로, 새로운 나날들에 대한 약속으로
좀 더 가까이 데려다준단다.
`산꼭대기를 행해, 해돋이를 향해, 희망을 향해 내디딘
가장 연약한 한 걸음이 가장 맹렬한 폭풍보다 훨씬 더 강하단다.`
-<그래도 계속 가라> 중에서-

경기침체가 계속 되면서 청년백수가 100만 명에 달하고
대졸 초임이 20% 삭감되며, 위험 가계부채 비중이 4년 만에
2배로 뛰어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계속 해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향해 내딛는
가장 연약한 한걸음이 가장 맹렬한 폭풍을 이기듯
우리가 내딛는 믿음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소망의 꼭대기로, 꿈의 햇살이 비치는 광명으로,
그리고 새로운 나날들에 대한 약속으로
좀 더 가까이 데려다 줄 것입니다.

우리 삶을 에워싸고 있는 어려운 환경과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에 대한 염려와 불안을 이기십시오.
대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의 한 걸음 한 걸음으로 주님 주신 소망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KLB/아름다운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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