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사랑은 비 온 후의 햇살처럼 위로를 준다.
-월리암 세익스피어-
사랑은 비 온 후의 햇살처럼 위로를 준다.
-월리암 세익스피어-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참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그 에너지는 누군가를 사랑할때
특히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주면 줄수록, 나누면 나눌수록
고갈되지 않는 것, 바로 사랑입니다.
한없이 주고 싶은 사랑,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랑..
사랑을 하면, 할 수록 삶의 용기가 생깁니다.
눈빛도 더욱 빛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우리가 살아야 겠다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의 능력입니다.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는 사랑.
아무리 다 내주어도 또 차고 넘치는 사랑.
사랑을 위해 시간을 쓰는 사람에게는
더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래서 사랑은 신비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그 사랑이 세상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랑은 헛되지 않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받은 사랑이 가슴을 채우고 있는 한,
거칠고 강팍한 세상을 살아갈지라도
희망의 동산을 만들어주고,
소망의 정원을 만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어주니까요.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신비이며
진실된 사랑의 법칙인 것입니다.
(KLB/아름다운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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