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의 경영철학

권영구 2006. 1. 5. 09:15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의 경영철학
내 사무실에는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한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가라고 발로 찬다.
내 사무실에는 ‘이러면 안됩니다 저러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만 들어오게 한다.
이것이 나의 경영철학이다.
-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

촌철살인

훌륭한 지도자는 스스로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칭찬보다는 비판을 오히려 묘약’으로 삼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비판은 대개 유용하지만 칭찬은 기만적이다’고
비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부하 직원들이 상사의 단점을 편안하게 지적해 줄 수 있도록
단점을 지적해주는 직원에게 매우 친절한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와 비판은 더 없이 좋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