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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3분의 2를 듣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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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구내 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 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 AG 래프리, P&G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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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 말하는 사람은 귀머거리나 다름없다는 인디언의 격언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입니다.
들을 청(廳)자를 자세히 뜯어보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는
이(耳)가 으뜸(王)이며, 들을 때는 열개(十)의 눈(目)을 움직여 하나의(一) 마음(心)을 주시하는 것처럼 들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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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열심히 남의 말을 들은
다음 무엇을 해야할 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CEO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올 한해는 말하기 보다는 더 많이 듣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 하에 경청을
첫 메시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 저희 회사(휴넷)는 청계산 정상에서 신년행사를
갖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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