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누구나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할 때가 있다. 그러나 아예 겉 다르고 속 다르게, 그것도 눈에 띄게 노골적으로 표현을 해대는
사람들을 보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A지역의 주위 상황을 B지역에서 전혀 다르게 말한다. 얼굴색도
안 변하고...
또 갑과의 대화는 좋게 해 놓고 을과 대화할 때는 갑을 강력히 비난하는 이를 보게 된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평안하던 조직이 술렁이게 되고 우리 사회 구성원 간의 믿음이 깨지고 있다. 적어도 우리는 이러지는 말자! 이런 유형은 거의
평생 그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가 옳다고 주장만 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 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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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겉과
속이 다르게 해야 할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아예 생활 자체가, 말 자체가 신뢰를 잃을 정도로 다르게 행동 한다면, 이건
모순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진실을 향하여 고개를 듭시다.
- 겉과 속이
같은 자는 쓰임을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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