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깊은 흔적

실연 아픔 안고
쫓아 나온 고국 땅
돌아선 마음 확인한
마지막 이별이었으니
쌓인 오해는
숨겨진 진실 지나치고 말았네
추억 서린 해운대에서
한해 끝자락
홀로 보냈던 그날 밤
반백 세월 흘러
서로 제 갈 길 가고 있지만
그 삭풍 계절은
지금도 아련히 남아있어라.
- 정채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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