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이 만난 사람] 노라노
“사람만 늙은 게 아니고 우리 집 모든 게 늙었다”며 노라노가 혀를 찼다. 빛바랜 소파를 쓰다듬는 손이 갈퀴처럼 울퉁불퉁했다. “80년 전,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미국에 갔을 때 패션 공장 사장이 손부터 보자고 해요. 스무 살이니 반지를 끼면 스르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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