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사건’ 재판을 2년간 맡아온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재판장인 김동현 부장판사가 “제가 인사 이동 신청을 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재판부의 배석판사 2명도 바뀐다. 재판부가 교체되면 새 재판부가 내용을 새로 파악해야 해 재판 지...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반도체 산업 중에서도 연구개발 분야에만 국한해 노사 합의라는 조건까지 달아서 적용하자는 데도 민주당은 노동계 입장에만 서서 반대하고 있다. 노동계가 노동 조건 후퇴를 우려한다면 일단 3년 한시적으로 시행해 보는 것은 어떤가. 그 3년 동안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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