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
2025년 새해 떠오르는 해를 본다. 동해를 붉게 물들이며 세상의 아침을 여는 풍경은 늘 감동이다. 오랜 세월 이어진 해맞이는 선비들이 무척이나 사랑한 정취로 시문 속에 자주 등장한다. 낙산사 의상대 일출은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에서 아름답다 감탄한 곳으로, 명승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은 예나 지금이나 일출로 유명하다.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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