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한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황야충(30)이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파리를 떠나게 됐다. 시상식 직후 같은 종목의 선수 남자친구로부터 청혼을 받게 되면서다. 황야충은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결승전에 정쓰웨이와 함께 출전, 한국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을 2-0으로 이기고 금...
전기차 화재가 난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의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올린 글이 2일 온라인상에서 여럿 공유되고 있다. 글에는 혼란스러운 화재 현장과 급박했던 대피 과정이 그대로 담겼다. 이 글에 따르면, 화재 지점과 먼 곳까지 복도와 계단에 그을음이 가득 찼고, 숯검정으로 변한 주차장은 아예 출입이 불가능하다. 정전과 단수로 주민 상당수가 피난살이를 하고 있는 데다 아파트 화재보험으로는 보상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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