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자연의 이자

권영구 2024. 8. 3. 12:34

 
 
 
 
자연의 이자...
생태적 삶의 실천을 소중히 여기는
작가 박경리는 인간이란 모름지기
자연의 이자로만 삶을 꾸려가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니까 자연이라는
‘원금’을 아끼고 펑펑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 고진하 시인의 ‘야생초 마음’ 들어가는 말 중에서...
 
시인은 이 책을 통해서 자연의 이자로만
삶을 꾸려가기 위해 노력해 온 자신의
체험을 나누고 싶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펑펑 낭비한 자연의 원금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고 자연의 이자로 삶을 누리는
기술을 익히고 비록 작을지라도 실천하려는
노력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건강하게 찜통 더위를 이겨내는 지혜를
발휘하고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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