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즐거움...혼자의 시대이다...혼밥, 혼술, 혼영, 혼여 등등...혼자 하는 일을 만들어 즐긴다...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할 것 같다...혼자라는 말에는 외로움이 묻어 있다...그런데도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혼자가 될 자유를 욕망한다는 것이다...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몰라서 외로운지도 모르니까 말이다...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이 함께여도 잘 지낼 것 같다...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함께일 때도 그 즐거움의 색깔은 달라도 즐거움을 누릴 줄 알 것 같다...근사하게 혼자 지내며 즐기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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