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할 줄 아는 사람...‘사과하라, 그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어느 영화에 나온 대사라 한다...살다보면 사과할 일이 생기곤 한다...사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마지못한 사과일지라도 그대로 받아들여 준다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그 사과를 기회로 상대를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그러다보니 어떻게든 사과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사과는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강자의 진실한 사과는 조금이나마 상처를 회복시켜줄 것이라 생각된다...사과를 요구하려면 사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사과의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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