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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바람꽃누구의순결한 가슴이라서이리도 설레는가바람 없이도바람을 타는 꽃 앞에서나도 모르게 무릎 꿇는다숲 그늘 아래순백의 꽃을 피우고고요히 설레는 나도바람꽃오늘은그대 곁에서나도바람꽃 되어온종일 바람 타고 싶다글.사진 - 백승훈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