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단상

(영구단상)삼월의 봄

권영구 2023. 3. 2. 10:43

 

 

 

 

 

 

삼월의 봄...삼월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봄이 오고 새 학기가 시작된다...만물이 소생하기 시작되는 달이다...새싹이 돋아나고 앞 다투어 꽃이 피기 시작한다...새싹들이 여기저기서 나 여기 있다고 아우성인 것 같다...본격적으로 농사일도 시작된다...농사준비로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아지고 괜스레 맘이 분주해진다...삼월의 봄은 소소하지만 마음 가득 따스해지는 하루하루의 싱그러움을 준다...삼월의 봄은 여전히 미숙한 봄이다...겨울의 흔적에 추운 날들이 있으니까 말이다...삼월의 봄바람은 꽃을 들고 온다고 한다...모든 것이 다시 깨어나 꽃을 피우는 삼월의 봄밭에 소망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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