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株待兎수주대토...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시대가 변화된 것을 모르는지 줄곧 자신의 경험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돌아보면 어떤 착각에 빠져 되지도 않을 일을 공연히 고집한 적도 있었던 것 같다...아무리 좋은 방안이라도 옛날 것만 고집하는 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만들지도 모른다...새해에는 현실에 맞지 않는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변화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생각을 하고 실천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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