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짓자...누구든 복을 받고 싶어 한다...그런데 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짓는 것이라 한다...농사를 지어야 양식을 거둘 수 있듯이 복을 지어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주위에 보면 실력이나 인품은 형편없는 것 같은데 잘 사는 사람을 보면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부럽기까지 한 적도 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잘 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농사를 짓듯이 복농사도 지어야 한다...상황에 따라 베풀고 감싸주고 포용하고 이해하며 배려하고 용서하는 것이 복을 짓는 것이란다...농사일이 힘든 것 같이 복 짓는 것도 힘든 것이다...복 짓는 기술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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