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함께 사면할 것이라고 본다”며 “100%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되지 않나”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퇴임 전 결단을 내려야 될 사안”이라며 이 전 대통령이 아직 사면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문 대통령 최측근인 김경수 전 지사를 살리기 위해, 동시에 사...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4일 인수위원회 업무를 총괄할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간사),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함께 최종학(55)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1930년대 초반 소련은 극심한 기근으로 대량 아사(餓死)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학계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350만 명, 카자흐스탄에서 150만 명, 그리고 볼가강 유역, 서부 시베리아 지역, 우랄 남부 지역 등지에서 100만 명, 도합 약 60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본다. 그동안 소련에서는 이 사실을 감추고 ‘심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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