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선수는 감독 싫어서, 경찰은 흉기 무서워 도망… 느그가 프로가!

권영구 2021. 11. 26. 11:01

 

4년 전 청약에 당첨돼 올해 4월 서울 성동구의 신축 아파트로 이사한 A씨는 지난 23일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확인하고는 그야말로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해 400만원이 채 안 됐던 종부세가 무려 1억6200만원 나온 것이다. 담당 세무서에 확인하니 30년 넘게 살던 이전 아파트를 종부세 과세 기준일(...

 

4115명 대 113명. 지난 23일 한국과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다. 양국 백신 접종완료율은 25일 현재 한국이 79%, 일본이 77%. 한국이 오히려 높은데 확진자 수는 36배 차이가 난다. 최근 1주일간 인구 100만명당 일 평균 확진자도 한국은 63.87명인데 일본은 0.87명으로 73배 격차다. 이런 미스터...
 
뱅크런(Bank-run)은 은행이 곧 망할 위기라는 최악의 징후다. 최근 IBK 기업은행 여자프로배구단에서 두 명이 ‘런’했다. 런한 인물은 주전 세터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 연봉 2억7000만원을 받는 조송화는 올 시즌 주장까지 맡았는데 지난주 훈련 도중 숙소를 나갔다. 세터 지도를 맡은 김사니 코치도 덩달아 나갔다. ...
 
“한 집안에서 배출한 해군부사관만 6명” 26일 해군에서는 김다희(24) 하사가 해군부사관으로 임관한 소식이 화제였다. 이날 김 하사가 집안에서 6번째로 해준 부사관이 된 것이다. 4남매 가운데 셋째인 김 하사는 두 언니(김규린·김단하 해군 중사), 남동생(김민준 하사)에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해군 부사관이 됐다. 형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