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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린벨트 매입한 文 처남, LH보상금으로 47억 차익

권영구 2021. 3. 12. 10:08

[단독] 그린벨트 매입한 文 처남, LH보상금으로 47억 차익

문재인 대통령 처남 김모(65)씨가 과거 소유했던 경기도 성남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 전답(田畓)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에 수용되면서 47억원의 토지보상 차익을 거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김씨는 지난해엔 보유 중인 또 다른 그린벨트 땅과 관련해 담당 구청에서 “경작용 토지에서 조경(造景) 자재를 판매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시정조치를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김정숙 여사 동생인 김씨가 소유했거나 지금도 소유 중인 그린벨트 내 전답 매입 시점은 10여년 전이고 LH 직원 투기 의혹이 제...

 

서민의 조롱 "이성윤이 검찰총장 돼야 할 5가지 이유는…"

이른바 ‘조국 흑서’라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 차기 총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이 돼야 한다고 비꼬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후배인 이 지검장은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는 뭉개고 정권이 원하는 ...

이준석 또 예언 "여권, MB 잔재라며 LH 해체한다 할 것"

 

국민 53%가 정권교체 원한다… 여야 지지율도 최소치로 좁혀져

 

박형준 딸 입시비리 의혹 공유한 조국에… “저 세상 멘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을 다룬 뉴스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충격’”이라는 제목의 11일자 경기신문 인터넷 기사 링크를 올렸다. 기사는 박 후보 딸의 2008년 홍익대 미대 입시 비리와...

 

[사설] 대통령에 신발 던진 사람이 당하는 집요하고 과도한 보복

 

유인태 "윤석열, 반기문보다 내공 있어… 安과 굳이 손 잡겠나"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주자 잠재력에 대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나 고건 전 국무총리보다는 단단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며 “그분들보다는 내공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조직 없이 제3지대로 출마했다가 소리소문 없이...

 

한미훈련 연기 주장하던 이인영, 지휘 벙커엔 왜 갔을까?

 

SK 발 묶인 사이… LG, 미국에 '5조원' 배터리 공장 더 짓는다

 

외할머니 아닌 엄마였다, DNA가 거짓말 할 수 있을까?

DNA가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지난달 10일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된 만 2세 A양과 주변인에 대한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親母)가 당초 알려진 것처럼 김모(22)씨가 아니라, 김씨의 어머니 석모(51)씨로 나타났다. 외할머니가 친모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석씨는 “나는 딸을 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