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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설계 끝났다는 핵잠수함, 美 본토 코앞까지 가서 타격

권영구 2021. 1. 9. 12:18

김정은이 설계 끝났다는 핵잠수함, 美 본토 코앞까지 가서 타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9일 “새로운 핵잠수함 설계연구가 끝나 최종 심사단계에 있다”며 핵(원자력)추진 잠수함 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핵추진 잠수함이 건조되면 미국의 대(對)잠수함 전력에 탐지되지 않고 미 본토 근처까지 잠항(潛航)한 뒤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어 기습적인 미 본토 타격능력이 획기적으로 향...

 

[속보] 백령도 실종 해군 중사, 해상서 숨진 채 발견

이문열 "감사원·법원이 신선한 감동을 줬다, 난 희망을 봤다"

“연말에 ‘우리 사회가 쉽게 무너지지 않겠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꼈다. 감사원과 법원이 신선한 감동을 줬다. 희망적인 신호다.” 지난 7일 오후 경기 이천 부악문원에서 만난 작가 이문열(73)은 “요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0년 전 (이문열 소설을 불태운) ‘책 장례식’이 열린 장소다. 간밤에 내린...

 

트럼프 두번째 탄핵 위기… 美하원, 탄핵안 11일 상정

 

삼천피 주역인 불개미 키워낸 ‘유선생’… 그를 아시나요

지난 7일 서울 지하철의 한 환승역. 휴대폰 케이스 가게를 하는 50대 여성이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주식 강의를 듣고 있었다. 화면에는 양복을 입은 젊은 남성이 주가 그래프를 여러 장 보여주면서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가게 여사장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어디 가서 배울 데도 없고 해서 ...

 

"코로나 1년 어땠나요" 5111명에게 물었다, 뜻밖의 대답이…

 

‘박찬호 양아버지’ 토미 라소다, 前 LA 다저스 감독 별세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감독이자 박찬호의 대부(代父)이기도 한 토미 라소다 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이 93세로 별세했다. 라소다 전 감독은 7일(현지 시각) 밤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고 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다저스 구단은 라소다 전 감독이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

 

野 "재판 받아야 할 윤미향, 뻔뻔하게 또 위안부 팔이"

 

강경화, 日외상과 통화 "위안부 판결에 과도 반응 자제해달라"

 

 

작년 코로나發 소비 침체에도… 매출 336% 급증한 이 가전제품

 

14번 경기 침체에도… 쉰 이후에 富의 99% 쌓은 버핏, 비결이?

 

[단독] 보궐선거 비용 178억, 아직 못낸 서울시의 속사정

 

오세훈 "안철수와 통화했다
野 대통합 위해 조연이라도 할 것"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과 단...

 

추미애와 같은 말… 박범계 "인권보호가 검찰개혁 핵심"

 

"추가 예산 든 건 아니고…" 집콕 댄스 해명에 또 분노한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