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제 40명이 숨졌다, 확진자도 다시 1000명 넘어
지난 28일 국내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가 40명이 발생했다고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하루 새 40명이 사망한 것은 지난 1월 20일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치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35명이 늘어 현재 330명이다.28일 신규 확진자는 1046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국내 지역발생은 1030명,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90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이다. 이날 국...
신천지 강제수사까지 했던 秋, 동부구치소 최악감염에는 침묵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명 중 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최악의 사태에 감독 기구인 법무부의 관리 부실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만 밀어붙이다 국...
엇갈린 백신 발언, 文 "2월부터 접종" 정은경 "불확실성 많다"
[단독]DJ 대북책사 라종일 "국정원에 블레이크처럼 北간첩 있다"
라종일(80) 가천대 석좌교수는 28일 “영국 정보국 MI6 요원 신분으로 소련을 위해 활동한 조지 블레이크는 MI6에 들어갈 때부터 소련 정보기관 KGB 요원이었던 ‘고첩(고정 간첩)’이었다”고 말했다. 블레이크가 미국의 폭격에 분노하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뒤늦게 읽은 뒤 전향했다는 것은 소련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
“푸틴이 시켰다” 청주 12시간 폭파난동사건, 특공대가 진압
충북 청주시 한 건물에서 흉기를 들고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12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특공대에 진압됐다. 28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원구 율량동 한 4층짜리 건물 4층 헬스장에 흉기를 든 남성이 건물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망치로 출...
검찰 계좌사찰했다더니… 1년째 근거 못대는 유시민, 거짓말했나
"정경심 말대로…" 최성해 위증 요구한 김두관·유시민, 고발당해
[단독] 尹 복귀시킨 판사도 ‘택시 정차 중 폭행’에 특가법 적용
2020 올해의 말말말… "소설 쓰네" "아파트가 빵이라면" "신내림"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는 연초 대통령의 말과는 달리, 한 해 내내 사람들을 우울하게 했던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소설 쓰시네” “너 죽을래?” 같은 시퍼렇게 날 선 말, “신내림을 받은 거 같았다” “집회 주동자들은 다 살인자”라는 황당...
[단독] '빚투' 열풍에… 증권사, 고금리 대출로 8600억원 벌었다
이낙연·이재명, 수개월째 지지율 정체... 속이 타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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