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초현상적인 일만이 아니라 어쩌면 내가 숨 쉬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기적입니다. 내가 언제 숨이 멎을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못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소소해도 나를 위한 기적이라고 믿고 감사하십시오...강문호 엮음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지내오면서 그 이전의 삶이 기적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일상의 삶을 당연한 일인 줄 알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생활이 엄청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있음이 기적이며 감사할 입니다...일상에 감사하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글 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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