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이 보낸 국감자료, 열어보니 ‘광란 해변의…’ 음란물이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직원이 업무 시간에 음란물을 다운받아 업무용 PC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지적이 8일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이날 민주평통 등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통 직원이 업무용 PC를 통해 (의원실에) 몰카 등 불법 음란물을 전송했다”며 “제목을 말하기도 어려운데, 매우 심각한 내용”이라고 했다. 민주평통에서 김 의원실에 보내온 국감 자료 중 음란물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다.김 의원은 “올해 1월부터 파악한 자료인데, 이후 아동 음란물 ‘박사방’ 수사 등 전국민이 공분하...
“누가 나보고 똘마니래?” 친조국 vs 반조국 싸움 된 똘마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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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슬리퍼 신고 출근했단 말? 총살 공무원 신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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