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 새해가 밝았습니다

권영구 2017. 1. 1. 16:50

 

소망을 이루는 새해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닭의 해입니다.

그것도 붉은 장닭입니다.

 

그런데

AI로 인해 닭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어 안타까운 나날입니다. 하루 빨리 닭들도 이 수난을 벗어나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라 해서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면 새해입니다.

새해는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울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들,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새해를 새해답게 만들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면 합니다.

 

새롭게 새롭게 한 발 한 발 걸어가다 보면 그 소망은 꼭 이루어지리라 믿고 내일을 향해 걸어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시작보다는 마무리가 더 아름다운 새로운 삶의 해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영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