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한 것은 그대로 하자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은
당연히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정한 일을 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자신이 속한 회사나 조직을
위한 것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위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까지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또한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하는 자신의 일이
사회를 위하게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도 모르지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평소에 시시하게 생각되는 일일지라도
그것이 나아가서는 사회를 위하는 것이 됩니다.
그 같은 시점(視點)을 잊지 않고
해야 할 것을 결정하고
그리고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결정한 것을 하는
이 당연한 일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른 일로 흘러가 자신의 기분이
바뀌어버리기도 합니다.
결정한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렇더라도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그 부분을 잊지 않으면
결정한 것을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일이니까 아니면 말했기 때문에...
그래서가 아니라
무엇 때문에 그것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 점을 생각하고 결정하면
결정한대로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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