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권영구의 비즈경영 - 결정한 것은 그대로 하자

권영구 2013. 7. 20. 10:50

결정한 것은 그대로 하자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은

당연히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정한 일을 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자신이 속한 회사나 조직을

위한 것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위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까지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또한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하는 자신의 일이

사회를 위하게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도 모르지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평소에 시시하게 생각되는 일일지라도

그것이 나아가서는 사회를 위하는 것이 됩니다.

그 같은 시점(視點)을 잊지 않고

해야 할 것을 결정하고

그리고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결정한 것을 하는

이 당연한 일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른 일로 흘러가 자신의 기분이

바뀌어버리기도 합니다.

결정한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렇더라도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그 부분을 잊지 않으면

결정한 것을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일이니까 아니면 말했기 때문에...

그래서가 아니라

무엇 때문에 그것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 점을 생각하고 결정하면

결정한대로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